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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동양이엔피(07996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48배로 전기제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23일 오후 12시 5분 현재 전기제품에 속한 27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동양이엔피의 PBR이 0.48배로 가장 낮았다. 동양이엔피가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삼영전자(005680)(0.57배), 성호전자(043260)(0.72배), 피에스텍(002230)(0.72배)이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전기제품 저PBR 10선

동양이엔피는 1987년 3월에 설립되어 SMPS, 충전기, 파워써플라이, 아답터 등 전원공급장치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 사업은 Power Supply (전원공급장치)의 하나지만 고객의 사용용도에 따라 휴대폰용 충전기, OA기기 및 통신장비용 부품, 디지털 가전용 부품 등의 3개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주), SAMSUNG INTERNATIONAL INC. Samsung Electronics Vietnam, (주)휴맥스 등이며 매출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65% 수준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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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3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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