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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SK증권은 27일 S-Oil(010950)에 대해 미국의 허리케인 「하비」 이후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했다.

SK증권의 손지우 애널리스트는 『3Q17 영업이익은 4,987 억원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19.2% 상회할 것』이라며 『특히 허리케인 하비 이후 정제마진과 유가가 모두 급반등하며 호실적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7월과 8월만 하더라도 시황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하비 발생 이후 북미지역 정유설비 가동률 급감이 정제마진의 급반등으로 연결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차후 4년간 세계적으로 약 16%의 정유 증설이 예정돼있다』며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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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7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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