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7월 편의점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는 GS25, 2위는 세븐일레븐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편의점 시장을 이끌고 있는 5개 편의점 브랜드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하였다.  

5개 편의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6월 17일부터 7월 18일까지의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5,285,14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4,830,761개와 비교해보면 9.4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1위, GS25 브랜드는  참여지수 161,400 소통지수 1,010,196 소셜지수 854,233로 브랜드평판지수  2,025,829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625,834보다 24.60% 상승했다.

2위, 세븐일레븐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100 소통지수 1,131,966 소셜지수 241,240로 브랜드평판지수 1,502,306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476,848보다 1.72% 상승했다.

7월 편의점 브랜드평판지수는 GS25, 세븐일레븐, CU, 미니스톱, 위드미 순이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 순위과 같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GS25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소셜지수가 높게 나왔는데, 동영상 콘텐츠의 소셜화가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 경쟁업체들이 이미지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셜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평판을 높게 만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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