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한국스마트협동조합과 협력하여 K-문화 예술인의 창작 활동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500만원을 후원했다. 예술인의 금융 소외 해소를 위해 상호부조기금 재원을 확대하며 저금리 신용대출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고 공정금융 실천에 나선다.
신협중앙회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빚에서 빛으로’ 예술인 공정금융 비전 선포식 및 공동행동 선언에서 예술인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을 후원했다.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빚에서 빛으로’ 예술인 공정금융 비전 선포식 및 공동행동 선언에서 예술인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예술인의 금융 소외 해소를 위해 저금리 신용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북서울신협과 태릉신협이 한국스마트협동조합과 협력해 제공하는 예술인 대상 신용대출은 300만원 한도로 지원되며 이번달 기준 총 86건, 2억5800만원이 실행되어 예술인의 창작활동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1500만원은 상호부조기금으로 적립되어 약 1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담보하는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술인들이 저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예술인 상호부조대출은 지난 2022년 12월 시작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305건, 6억9000만원이 실행되는 등 공정금융 지원 사례를 확대해 왔다. 이 대출금리는 연 5%로 운영되며 익일 소액대출이나 프로젝트 준비자금 등 예술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박규희 신협 행복나눔부문장은 “신협은 자조와 협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예술인이 K-문화의 뿌리로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정금융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한국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