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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사장 권남주)가 디지털 감사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캠코는 1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7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력기술과 디지털 감사전문성·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와 윤상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캠코-한국전력기술, 디지털 감사 전문성 강화 위한 MOU 체결경윤호(사진 왼쪽) 캠코 상임감사가 18일 부산 남구 소재 캠코 본사에서 개최된 '디지털 감사 전문성·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윤상일(사진 오른쪽)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 인력과 정보 교류 등 감사 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감사 업무의 전문성과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차감사 등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채널 확대 △AI 등 IT기술을 활용한 감사사례, 감사기법 등의 공유 △관련 공동 행사 진행 등 업무 협조 △합동 워크숍, 공동 교육 실시 △내부통제 지원 우수분야 교류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myung09225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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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8 1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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