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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우체국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으로 결제 가능하다오는 8 11일까지 런칭 기념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는 1일부터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우체국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앞으로 우체국에 방문한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현금이나 카드가 없어도 카카오페이로 우체국의 다양한 서비스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전국 우체국서 결제 서비스 제공...공공기관 첫 제휴카카오페이가 1일부터 우체국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지=카카오페이]

우편요금·소포상자·봉투요금 등 우편 창구에서 접수되는 모든 우편물을 카카오페이로 한번에 결제하거나 각각 결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봉투요금과 소포상자등기준등기, EMS 등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카카오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팩스∙복사 및 봉투요금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우표류선납라벨나만의우표고객맞춤형 엽서 및 e-그린우편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다지금까지 현금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었던 소포상자도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카카오페이머니 또는 카카오페이에 미리 등록해둔 신용카드∙체크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면 된다전국 모든 우체국(우편취급국 포함)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jjk07281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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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1 18: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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