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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Xi)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 진행...26명 신입사원 고객 친화 경영 체험

  • 기사등록 2024-02-14 1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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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GS건설(대표이사 허윤홍)이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GS건설 신입사원들과 함께 입주민을 맞이했다.


GS건설은 이번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2024년도 신입사원 중 건축수행 및 CSO 본부 소속으로 입사한 26명이 참가해 최일선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고객 친화 경영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GS건설 신입사원이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자이 아파트 입주자 사전방문행사에서 입주 예정자들에게 설문을 받고 있다. [사진=GS건설]신입사원 입사 직무교육으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를 새로 추가한 것은, 신입사원들에게 사전방문행사 취지와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교육하고, 직접 준공을 앞둔 현장을 둘러보며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신입사원의 시각에서 개선점이나 품질 개선을 위한 아이템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GS건설은 지난해 연말부터 입주 전 진행되는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시공 현장 직원들과 함께 24년 신설된 고객경험혁신팀(CX팀, Customer eXperience)이 동참, 세대별 품질 점검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객들에게 자이(Xi)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서울, 경기, 충남 등 약 2만여 가구의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CX마케팅을 통해 자이(Xi)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책임경영을 위해 CEO에 오른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취임 후 첫 시무식을 현장에서 진행했다. 허 대표는 신년사에서 금년도 목표 중 첫번째로 ‘기반사업 내실 강화’를 강조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수행역량을 강화해 내실을 다지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신뢰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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