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2분기 실적 발표 및 경영 현황을 설명하기 위해 오는 10일 오전 9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행사는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노무라증권 아시아 메디컬 뷰티 코퍼레이트 데이(Asia Medical Beauty Corporate Day)에 참가해 열린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클래시스 본사 전경. [사진=클래시스]
클래시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459억원, 영업이익 231억원, 당기순이익 186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4%, 51.0%, 34.8% 증가했다. 클래시스 측은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소모품 매출액이 증가하고 해외 장비 및 소모품도 동반 성장해 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며 “광고비, 연구개발비 등이 증가에도 매출액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가 최근 이루다(대표이사 김용한) 지분 인수로 완성형 미용기기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내년 연간 매출액 2294억원, 영업이익 123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래시스는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그리고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