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이사 정동섭)이 보안시장 발전 및 금융권에 보안 관련 정보를 제공을 위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휴네시온은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 유하정에서 금융권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대상으로 ‘휴네시온 고객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이후 세번째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보안 시장의 발전을 위해 최신 보안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금융권의 정보보호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금융공기업 및 증권사 20여 곳에서 CIO 및 CISO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첫번째 세션은 심재중 휴네시온 컨설팅그룹 이사가 ‘IT 보안 주요 이슈에 대한 보안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내년 금융사 보안을 위한 차세대 전략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 ‘금융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 개선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두번째 세션은 정채남 델 테크놀로지스 상무가 ‘멀티 클라우드 전략과 구독형 IT 인프라 활용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휴네시온은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20년간 보안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해왔으며 그간의 축적된 노하우와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네트워크 기반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네트워크 접근제어(Network Access Control, 이하 NAC) 솔루션 시장에서 금융권 시장 성장세를 바탕으로 공공 시장에도 도전하는 등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휴네시온은 국내시장 점유율, 기술력, 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한국거래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