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카카오는 틱톡 계정과 인스타그램에서 어피치, 러피치, 퍼피치가 등장하는 숏폼 형식의 애니메이션 ‘피치파이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캐릭터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에게 숏폼 콘텐츠를 선보여 접점을 늘리고 글로벌 팬덤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카카오의 캐릭터 '어피치(오른쪽부터)', '퍼피치', '러피치'로 구성된 '피치파이브'. [이미지=카카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숏폼 콘텐츠 '피치파이브'는 '어피치', '러피치', '퍼피치' 캐릭터 조합을 부르는 이름으로, 이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기존 캐릭터인 어피치와 러피치 외에 신규 캐릭터 퍼피치를 추가했다. 퍼피치는 털털한 ‘퍼’, 새침떼기 ‘피’, 잘난체하는 ‘치’ 로 구성된 세 쌍둥이 털복숭아 캐릭터라고 회사는 말했다.
피치파이브는 총 30편으로 구성되며 매주 월, 수, 금 틱톡 어피치 공식 계정과 매주 금요일 라이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캐릭터를 활용한 비즈니스는 오프라인 스토어 외에 캐릭터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내외, 특히 일본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