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식품유통 자회사 SPC GFS는 AK S&D와 지난 16일 식자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PC GFS는 AK플라자 내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에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식자재를 자사 물류시스템을 통해 공급한다.
SPC GFS 담당자는 “SPC GFS가 보유한 식자재 유통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경쟁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