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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DL건설(대표이사 곽수윤)이 현장 보건 관리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L건설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보건관리 전문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DL건설 안전보건담당 상무를 비롯해 각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동근(왼쪽 네번째) DL건설 안전보건담당 상무가 지난 9일 열린 ‘보건관리 전문기관 업무협약식에서 각 협약기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DL건설]

협약기관은 △한국작업환경연구원 △현대유비스산업보건센터 △경기산업보건센터 △사람과환경연구소 △디딤돌헬스케어로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DL건설은 산업안전보건법 내 사업주 의무인 △작업 환경 측정 △근로자 건강 진단 관련 업무 전반 등과 함께 △현장 별 보건업무 컨설팅 △건설 근로자 직업병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Big Data) 구축 등도 함께 전개하다는 방침이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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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8 1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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