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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배두용)의 사업 목적에 '기간통신사업'과 '화장품판매업'이 추가됐다. 


LG전자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업 목적에 '기간통신사업'과 '화장품판매업'이 추가됐다. 기간통신사업은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특정 기업·장소에 연결성을 제공하는 무선 사설망인 'Private 5G' 사업 시행, 화장품판매업은 뷰티·의료기기와 결합해 사용이 필요한 화장품 판매를 통해 고객의 구매 편의성과 제품 활용가치 향상이 추진 배경이었다.


또 서승우 현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서승우 교수는 현재 서울대 지능형 자동차 IT연구센터장과 대학전자공학회 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예정된 임기는 3년이다.


이어 제21기 재무제표 승인과 더불어 주당 배당금을 보통주 700원, 우선주 750원으로 결의했다.


lksw40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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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7 14: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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