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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이 지난해 매출액 266억원, 영업손실 147억원, 당기순손실 25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매출액이 15.9% 증가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의 지난해 제품 수출은 27억6920만원으로 지난 2021년(9억7468만원)대비 184.1% 증가했다.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지속했지만 적자폭은 감소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의 매출액,영업이익률 추이. [자료=엔지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999년 설립됐고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신약 개발과 더불어 원료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하고 있으며 EC-18을 기반으로 혁신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 EC-18은 엔지켐생명과학의 주력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으로 인체의 염증질환을 감소시키는 효능을 갖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건강기능식품 ‘록피드(ROCKPID)’의 사업 확대를 위해 윤영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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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3 1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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