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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배두용)가 홈헬스케어 전문 기업과 협력해 새로운 고객가치 제고에 나선다.


LG전자는 방문간호·요양 전문 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대표이사 김영민. 이하 바야다)와 만성 통증 완화 의료기기 'LG 메디페인'을 활용한 방문간호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남혜성(오른쪽) LG전자 HE사업본부 홈뷰티사업담당 상무가 21일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와 방문간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 메디페인'은 신체 다양한 부위의 만성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의료기기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 요법의 통증 치료와 동등한 비침습적 통증 완화 방식을 적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바야다와 LG 메디페인을 활용한 의료인 방문간호 및 방문요양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공동 사업개발과 제품 판매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또 바야다는 LG 메디페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방문·원격간호 서비스와 사용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한다.


이어 양사는 방문·원격간호 서비스가 활성화된 미국 시장에서 이번 LG 메디페인을 비롯해 LG 프라엘 메디헤어 등 LG전자 개인용 의료기기의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lksw40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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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1 15: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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