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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23일 오전 10시에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화상회의로 개최되며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및 R&D(연구개발) 현황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IR 자료는 개최 이전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 유한양행 중앙연구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탑실로35번길 25) 전경.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지난해 3분기 매출액 4315억원, 영업손실 45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증가하고 영업손익은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1.7%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지속되는 제약산업 규제 및 주요 품목의 약가 인하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럼에도 차별화된 신제품을 출품하고 임직원의 노력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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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2 15: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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