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미국 하와이에서 안구건조증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에 나섰다.

 

19일 유유제약은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된 '하와이 아이 앤 레티나(Hawaiian Eye and Retina 2023)'(안과 및 망막질환 컨퍼런스)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P-P10)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원상(왼쪽) 유유제약 대표이사가 '하와이 아이 앤 레티나(Hawaiian Eye and Retina 2023)'(안과 및 망막질환 컨퍼런스)에서 미국 KOL 안과의사에게 안구건조증 신약 파이프라인 YP-P10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유유제약은 키오피니언리더 안과 의사를 대상으로 안구건조증 신약 파이프라인 YP-P10을 설명하고, 'Healio' 등 글로벌 의료 전문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유제약은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YP-P10의 임상 2상은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으며 항염증과 각막 손상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안구건조증 치료를 목표로 한다.


kis7042@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1-19 12:02: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