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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베셀(대표이사 서기만)이 내년 2월 8일 오전 9시 경기 수원시 권선구 베셀 4층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이 논의된다. 의안에 대한 세부사항 및 변동사항은 추후 이사회를 통해 확정 후 재공시할 예정이다.

 

서기만 베셀 대표이사. [사진=베셀]

베셀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기업으로, LCD, OLED, 터치패널용 In-line System 및 각종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 109억원, 영업손실 20억원, 당기순손실 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31.91%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 지속했다. 


이새롬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올해에는 적자 폭을 개선하며 내년에 실적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수주 모멘텀과 수익성 개선이 돋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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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9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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