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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DL건설(대표이사 곽수윤)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 등 직장 내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DL건설 CI. [이미지=DL건설]

여성가족부는 '서류심사·현장심사·인증심의' 등을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DL건설은 '출산·육아 휴직', '육아기·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유·사산 휴직', '임산부 정기 검진 및 수유 시간 부여', '가족돌봄 휴직·휴가 및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탄력근로 및 시차출퇴근)' 등 임직원들의 가정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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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5 09: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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