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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이 오늘 1일 합병기일로 ㈜한화에 합병되며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한다.


새로운 CI(상징체계)의 로고마크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뜻하는 ‘㈜한화/건설’이다.


(주)한화 건설부문 CI. [이미지=(주)한화]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풍력, 수소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 건설회사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로 대표되는 주택사업과 화공·발전 플랜트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는 한화그룹의 핵심회사로 건설부문은 향후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과 함께 ㈜한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합병을 통해 안정화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신용도 상승, 금융비용 감소, 영업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ESG경영의 핵심이자 미래 성장동력인 풍력발전, 수소에너지 등의 친환경 사업 분야에서도 부문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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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1 12: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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