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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 출연금액(20억원) 대비 100% 증가한 40억원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포스코건설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지난 2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샵 갤러리 홍보관에서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형준호 협력재단 기획조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이 21일 더샵 갤러리 홍보관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최은두 포스코건설 구매기획그룹장, 최종진 경영지원본부장, 형준호 협력재단 기획조정본부장, 김도환 상생기금 부장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협력재단에 출연된 상생협력기금은 협력사의 ESG·안전·재무 역량 제고를 위한 컨설팅 지원과 협력사 현장근로자를 위한 화장실·휴게실 설치, 직무·안전 교육 지원, 우수협력사 및 우수직원 포상 등 포스코건설의 동반성장프로그램에 사용된다.


포스코건설은 상생협력기금 출연 이외에도 협력사의 적정이윤 보장을 위해 건설업 최초 저가제한 낙찰제 도입, 동반성장펀드 및 경영자금 무이자 대여, 노무비닷컴 이용수수료 및 인지세 지원, 장례용품 제공 등 다양한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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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4 1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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