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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지원에 나선다.


SK텔레콤은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과 스마트홈 파트너 서비스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T와 BGF리테일은 국내 편의점 브랜드 CU의 1만6000여개 점포에 대한 정보를 NUGU 스마트홈 앱을 통해 스마트홈 이용 입주민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편의점 고객이 SKT NUGU 스마트홈 앱을 이용해 편의점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T NUGU 스마트홈 이용 입주민들은 입주단지 주변의 CU편의점의 주소∙전화번호∙프로모션 정보를 NUGU 스마트홈 앱의 ‘동네 가게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SKT NUGU 스마트홈은 전국 600여개 아파트 단지의 50만 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지역 밀착형 플랫폼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NUGU 스마트홈 앱 이용자를 위한 CU 편의점 혜택 연동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합리적 쇼핑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써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데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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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8 1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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