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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이만열)이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성향 및 보유상품 현황을 분석해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7월 출시한 통합 MTS 'M-STOCK'에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탑재했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편리하고 손쉬운 자산관리가 가능한 초개인화 솔루션이다. 이번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의 투자철학을 반영한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로 △성장형 △성장추구형 △위험중립형 △안정추구형 △안정형 등 5가지 투자유형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각 유형은 동일 유형이라도 고객별 가입시점, 매매내역, 계좌잔고 현황에 따라 고객에게 다른 포트폴리오가 적용돼 개인 맞춤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증권 사옥. [사진=더밸류뉴스] 
또 로보어드바이저가 매일 계좌를 모니터링해 포트폴리오 변경 신호를 감지하고 시장 환경과 계좌 현황에 맞는 맞춤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제안하기 때문에 가입자는 지속적으로 초개인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객은 제안된 포트폴리오를 승인하거나 거절할 수도 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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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5 1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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