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모두투어(대표이사 우종웅)가 30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등에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후원기관은 DS투자증권이다. 국내 기관투자자 및 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목적이며 회사소개, 사업의 현황 설명 및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우종웅 모두투어 대표이사.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여행알선 서비스, 호텔위탁운영 및 대행, 부동산 투자 등 사업을 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1억원, 영업손실 49억원, 당기순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7.72%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 지속했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의미한 출국자 수 달성 시점을 한 개 분기 지연해 올해 4분기로 조정한다”며 “출국 수요 정상화 시점에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비용증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8-29 15:47: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