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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대보건설(대표이사 정광식)은 서울 강남 본사 인근에 위치한 수서동주민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최근 KLPGA 제2회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이뤄진 자선이벤트를 통해 마련됐으며, ‘하우스디 존’에 티샷이 안착할 경우 일정 성금을 모으는 식으로 적립됐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성순 대보건설 상무와 장정은 수서동 주민센터 동장이 참석했다.


박성순(왼쪽) 대보건설 상무가 장정은 수서동 주민센터 동장에게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대보건설]

대보건설 관계자는 “제2회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회 기간 중 하우스디존에 안착한 볼에 대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우스디’는 ‘우리 가족의 행복 D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대보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로, 이 회사는 민간과 공공 아파트 약 6만가구 실적을 바탕으로 민간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보건설은 대보그룹(회장 최등규) 주력사이며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54위를 기록했다. 대보그룹은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지난 5월 제18회 그린콘서트 기부금, 6월 다문화결혼식 등 올해만 7000여만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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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4 14: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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