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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롯데마트(대표이사 강성현)가 1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인기 신선식품 및 먹거리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


롯데마트는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와 더불어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즐거운 연휴가 될 수 있도록 11일부터 17일까지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보양식과 야식을 중점으로 선보인다.


롯데마트 서울역점 델리코너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이미지=롯데쇼핑]몸보신용 ‘한우 사골’과 ‘한우 잡뼈’를 엘포인트회원 대상으로 5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양고기도 판매한다. ‘양 숄더렉’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 판매한다.


보양식인 ‘국산 손질 민물장어’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완도 활전복’, ‘손질 낙지’등 보양 수산물도 선보인다. 복날을 위한 닭도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할인된다. 야식 메뉴 ‘New 한통가아아득 치킨’은 행사카드로 구매시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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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9 1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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