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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갤럭시아넥스트(대표이사 신동훈)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을 확대한다.


갤럭시아넥스트는 자사 NFT 마켓 플랫폼 ‘메타갤럭시아’가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Liiv Mate)에 외부 연동 서비스로 오픈된다고 22일 밝혔다.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는 갤럭시아머니트리 자회사인 갤럭시아넥스트가 운영하는 NFT(대체불가능토큰) 마켓 플랫폼이다. 갤럭시아넥스트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계열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하던 메타갤럭시아를 이달 초 이관 받았다.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의 메타갤럭시아 서비스. [이미지=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넥스트와 KB국민카드는 이달 초 NFT 제휴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카드 이용자들은 리브메이트 앱에서 NFT 메뉴를 통해 메타갤럭시아 계정과 연동할 수 있게 됐다. 원터치 서비스로 계정을 연동하면 메타갤럭시아에서 구입한 NFT를 리브메이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리브메이트에서 제공하는 ‘NFT with Liiv Mate’는 여러 NFT 플랫폼에 흩어져 있는 NFT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휴된 플랫폼에 연동해 NFT를 직접 발행하거나 판매할 수도 있다. 이번 협약으로 리브메이트 회원들은 메타갤럭시아에서 NFT를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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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2 09: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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