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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사장 장용성)이 신임 이사장을 선임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장용성 전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이사장이 재단의 4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증권 사옥. [사진=더밸류뉴스] 

장용성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2021년 5월까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이사장으로 지내며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 했으며, 현재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설립 22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사업,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 문화체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 설립자인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개인 배당금 전액을 기부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282억원에 달하며,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인재육성사업에 쓰이고 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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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0 16: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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