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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NHN(대표이사 정우진)이 다음달 9일 오전 9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주요 기관 투자자 대상 컨퍼런스 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2분기 실적 발표와 Q&A가 있을 예정이다.


정우진 NHN 대표이사. [사진=NHN]

NHN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손실은 각각 5205억원, 155억원, 45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13.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6.92% 감소,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1분기 부문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1088억원으로 전년비 2.5% 줄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상승한 2092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 부문은 전년비 35.3% 늘어난 1047억원이었다. 기술과 콘텐츠 부문은 각각 637억원, 470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42.3%, 10.2% 증가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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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8 15: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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