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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이 해외주식시장을 접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 출시에 나선다.  


KB증권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 컨셉과 해외주식을 접목한 해외주식 매매 가이드북 'KB증권 해외주식 여권'을 제작했다고 전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증권. [사진=더밸류뉴스]'KB증권 해외주식 여권'은 해외주식 계좌 개설부터 매매 이후 세금 정보까지의 과정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투자 핸드북으로, QR코드를 탑재해 고객이 각 과정에서 원하는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여권과 유사한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표지∙내용을 실제 여권과 비슷하게 구성했고, KB금융그룹 ‘스타프렌즈’의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했다. 


이번 제작된 KB증권 해외주식 여권은 전국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수령 가능하며, 향후 KB증권에서 주최하는 고객 세미나∙마케팅 이벤트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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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8 1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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