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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바로고(대표이사 이태권) 도시주방이 '도시살롱'을 통해 MZ세대와 음식 전문가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바로고는 푸드 전문 커뮤니티 ‘도시살롱’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시살롱’은 음식을 주제로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고 이야기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기획된 커뮤니티로 음식 전문가가 살롱지기가 돼 프로그램을 이끄는 ‘소모임’ 형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클래스와 사교모임이 결합된 활동으로 구성된다. 도시주방은 ‘도시살롱’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공간을 재정의하고, 경험을 확장, 푸드 콘텐츠와 공간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시살롱 이미지. [이미지=바로고]

도시주방은 비싼 가격과 다양한 품종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전통주, 와인 등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 보는 ‘도시살롱’ 1기 소모임 ‘주주총회(酒主總會)’를 시작으로 여러 식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1기 소모임 ‘주주총회’는 △체험하고 맛보는 우리 술 첫걸음, △술담화 PD와 함께 하는 전통주 입문, △테이스팅으로 찾는 나의 와인 취향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오는 9일부터 도시주방 역삼점에서 4주간 진행된다. 커뮤니티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도시살롱’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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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6 09: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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