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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한화(대표이사 금춘수 옥경석 김승모 김맹윤)는 1일 글로벌 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양기원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양기원 전무는 올해 4월부터 ㈜한화 글로벌 부문 사업총괄 역할을 맡아왔다.

 양기원 한화글로벌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한화]

양기원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출신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에서 오랜 기간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등의 업무를 맡아 온 전문가다. 제품생산, 기술기획, 글로벌 사업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무기화학 분야 밸류 체인(Value Chain)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 글로벌 부문은 최근 무기화학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무기화학 전문업체로 변모하기 위한 사업전략을 추진 중이다.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회사의 중장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양기원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의 이러한 사업전략 추진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양기원 한화글로벌 대표이사는...


-1994년 12월 한화 입사

-군산동고(1988)∙중앙대 화학공학과(1995) 졸업

-한화케미칼 중국 닝보법인 VCM팀장

-한화토탈 기술기획팀장

-한화케미칼 사업개발실장

-한화솔루션 전략기획실장

-현 ㈜한화 글로벌 사업총괄(2022년 4월~현재)

-㈜한화 글로벌 대표이사 내정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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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1 1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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