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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SK증권(대표이사 김신)이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기업 열매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미술품 기반 디지털 자산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SK증권의 한국형 STO(증권형토큰발행, Security Token Offering) 실증 경험과 열매컴퍼니의 아트 파이낸싱 노하우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미술품 유동화 상품 발행 및 유통 플랫폼 사업 △투자 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컨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 및 사업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신(왼쪽) SK증권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SK본사에서 열린 ‘미술품 기반 디지털 자산 사업 추진 업무 협약식’에서 김재욱 열매컴퍼니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증권]

SK증권은 부동산 조각투자 기업 펀블에 이어 이번 열매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제도권에 맞춘 한국형 STO 실증 사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SK증권과 펀블은 부동산을 주식 투자하듯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조각투자 서비스 ‘펀블'을 출시했다. 열매컴퍼니는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아트앤가이드 운영사로 김환기, 쿠사마 야요이 등 국내외 유명작가 작품 140여점을 공동구매해 최근 1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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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6 15: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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