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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공사)는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이하 KAC공사)와 미래 항공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향후 미래항공교통(UAM·UTM) 분야의 연구와 기술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디지털트윈기반의 3차원 정밀지도 제작 등에 힘쓸 전망이다.

 

양사는 미래항공교통의 핵심인 UAM 조기 상용화와 도심 항공 기준 확립 지원에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11월 11일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열린 ‘도시항공교통(UMA) 비행 시연 행사’에서 볼로콥터가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LX]

LX공사는 ‘UAM 팀코리아’와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하며 미래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위해 UAM 인증체계 확립, 항공안전법 등 제도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UAM은 높은 인구 밀도와 고질적 교통 체증의 한계를 맞은 대도시 교통난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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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3 14: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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