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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토마스 클라인)가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광주광역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수완 전시장’을 열고, 기존 서비스센터를 통합 및 확장해 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수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수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551m²(약 1982평), 지상 3층 및 지하 1층으로, 호남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디지털 쇼룸’, ‘액세서리&컬렉션 샵’, ‘고객 전용 휴게공간’ 및 ‘총 15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장’ 등을 갖췄다.

 

기존 수완 서비스센터와 소촌 서비스센터가 통합 및 확장되어 오픈한 광주 수완 서비스센터는 총 3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한 일반정비 및 사고 수리뿐만 아니라 원스톱서비스까지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하루 최대 92대 차량이 전문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광주 수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광주광역시 동서를 가로지르는 위치에 제2순환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와 인접한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았다. 호남지역 대규모 계획도시 수완지구와인근 광주 및 전라남도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및 인증중고차 전시장이 한 곳에 위치해 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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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9 12: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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