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한은행, 고객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18일부터 적용

- 정기예금·적립식예금 36종

  • 기사등록 2022-04-15 08:36:50
기사수정
[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정기예금 및 적립식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p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신한은행 지점. [사진=더밸류뉴스] 

이번 금리인상으로 신한은행 친환경 실천을 위한한 ESG 상품,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 금리는  0.4%P 인상되어 최고 2.2%로 변경된다. 월 30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1년만기 알.쏠 적금은 최고 3.0%로 금리가 인상된다.


신한은행 대표 적금 상품인 신한 S드림 적금은 기간별 최대 0.3%P 금리가 인상된다. 상품은 1개월부터 60개월까지 기간 선택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대고객 적용 예적금 금리도 빠르게 인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hsh@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4-15 08:36: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