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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한국딜로이트그룹(대표이사 홍종성)이 세계 딜로이트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한국딜로이트그룹은 경북·강원 지역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족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아동들의 심리치료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분쟁지역 난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딜로이트 로고. [이미지=딜로이트 그룹]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경북·강원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을 통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비로 지원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아동들이 화재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불 피해지역 지원에 이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우크라이나 난민 인명보호와 인도적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4월 5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추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세대가 지속 번영할 수 있도록 매년 임직원 성금과 그룹의 매칭 펀드금을 기반으로 대내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의 영향력을 창출하고 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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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1 11: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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