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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커뮤니케이션 채널 강화로 브랜드 경쟁력 UP

- SNS 채널 구축... MZ세대와 소통, 미래 인재확보

  • 기사등록 2022-03-15 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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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신규채널을 오픈하고, 그룹 홈페이지를 통합 커뮤니케이션 허브채널로 새롭게 개편한다. 모기업 유진기업도 마케팅과 영업 등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한 홈페이지를 함께 공개했다.


유진그룹 커뮤니케이션 채널 강화. [이미지=유진그룹]

그룹 미디어 허브 역할 


홈페이지 개편은 유진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시작됐다. 그룹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이미지 전달을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Friendly&Professional’로 정하고, 새로운 슬로건인 ‘나의 힘껏, 너의 맘껏’을 홈페이지 콘셉트로 적용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던 브랜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합해 소개했다. 유진그룹과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홈센터, 푸른솔GC, 유진엠플러스 등 각 계열사의 채널을 하나의 사이트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SNS 활용해 MZ세대와 소통 강화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커뮤니티 채널을 개설했다. SNS 운영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확보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유진그룹은 보다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전달하고 팬덤을 확보하기 위해 프로페셔널한 X세대인 ‘유 팀장’과 MZ세대인 ‘진 사원’의 가상 캐릭터를 만들어 SNS 홍보 담당자로 활용한다. 블로그는 유 팀장, 인스타그램은 진 사원 등 각 채널 성격에 맞는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어 MZ세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인재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비대면 영업과 마케팅 기능 강화


또한, 코로나19로 비대면 영업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세일즈 중심의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제품 카테고리를 메인 화면에 배치하여 취급하는 품목별 상세 페이지를 구축해 제품 라인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퀵메뉴와 플로팅 버튼을 배치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품목별, 지역별 등 고객의 필요에 따라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영업 및 납품이 가능한 사업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 유진그룹은 통합 커뮤니케이션 채널 오픈을 기념하여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진그룹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인증샷을 찍어 유진그룹 블로그에 올려주면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라XS,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한 후 응원 댓글을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발뮤다 토스터기, 신세계 상품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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