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김기환)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 


KB손해보험이 오는 4월 11일 책임이 개시되는 개인용 자동차 보험 계약부터 보험료를 1.4%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 [사진=KB손해보험]

이번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차량 운행량 감소로 사고가 감소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를 반영하기 위해 결정됐다. 지난해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5%로 전년비 3.2%p 감소했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3-14 15:32: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