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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삼성화재(대표이사 홍원학)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기업 고객의 안전 경영 지원을 위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삼성화재는 현장 방문 안전 점검과 더불어 고객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료도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위험 관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에서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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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생성된 설명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직원이 고객사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는 화학공장과 물류창고 등 특히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업종은 직접 고객 사업장에 방문해 맞춤형 안전 진단을 시행한다. 또 자가점검 체크 리스트와 대형사고 사례집도 발간해 사업장 담당자가 자체적으로 안전관리 강화 및 예방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는 1979년 국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만들어진 위험 관리 전담 조직으로 환경과 사회에 걸친 일상 위험에 대해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다. 기업안전연구소가 제공하는 기업고객 대상 컨설팅은 10개 분야 15종으로 사고예방 컨설팅, 인명안전 컨설팅 등이 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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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4 08: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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