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 전시가 내달 18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 KOTE(코트)에서 열린다. 스웨덴 콜렉터 ‘매그너스 말름’이 수집한 약 200여점의 루이비통 오리지널 트렁크와 공예품들로 구성된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은 단일 최대 규모로 루이비통 트렁크들에 대한 전시회다. 1800년대부터 루이 비통이 만든 트렁크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루이비통 트렁크 전시회. [이미지=루이비통 트렁크 전시회]

창업자 루이 비통의 이름에서 탄생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185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 가방 패킹 전문 매장'으로 시작됐다. 이번 전시회는 150여년 전부터 20세기까지 시대 흐름을 함께한 트렁크와 그 흐름 속 인물들의 이야기, 디자이너 '루이비통'의 디자인 세계를 풀어냈다.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은 오는 1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얼리버드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2-10 16:12: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