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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형 기자]

롯데백화점(대표이사 강희태)이 자사 백화점 이용 고객을 위한 문화 행사를 열었다.


롯데백화점은 창립 42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Art & Desire' 전시회를 선보였다.


고객들이 11월 2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점 애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이번 전시회는 '트레이시 에민', '미스터 두들'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군 총 11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문자, 낙서, 대중문화의 캐릭터 등을 통해, 여러 작가의 공통되게 드러나는 요소들도 감상할 수 있다. 세계 미술계 라이징 스타들의 작품을 온라인이 아닌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로 예술에 대한 욕망을 충족시키고 많은 이들에게 예술에 대한 열정을 전파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전시회를 12월 26일까지 잠실점 애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moldaura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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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2 09: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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