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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빗썸(대표 허백영)∙코인원(대표 차명훈)∙코빗(대표 오세진)이 31일 '트래블 룰'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합작법인 'CODE'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빗썸∙코인원∙코빗 CI. [사진=각 사]

CODE에 참여한 3사는 각 사가 개발 중인 시스템을 연동해 '트래블 룰'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특금법 개정안에 따라 2022년 3월 말 이전을 목표로 '트래블 룰' 시스템을 완성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CODE 관계자는 "앞으로 합작법인은 국제표준과 연동해 최고의 확장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특금법을 통과할 거래소와 연동해 글로벌 스탠다드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DE는 각 사가 3억원씩 총 9억원을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3분의 1씩 동등한 지분과 의결권을 소유한다. 또 CODE의 대표이사는 각 사에서 지명해 2년 마다 번갈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새롭게 출범할 CODE 대표이사는 차명훈 코인원 대표가 우선 맡을 예정이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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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31 11: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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