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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형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16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건설된다.


신동아건설이 지난 11일 진행된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조합 창립총회 시공사선정 안건 투표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2015년부터 이번 사업의 시공예정사로 참여한 바 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조감도. [이미지=신동아건설]

이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1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신동아건설은 지구단위 확정, 토지매입 완료, 사업계획 승인 후 본격적인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moldaura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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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2 16: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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