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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엔에스(대표이사 이세용)는 올해 1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47억원, 영업이익 6700만원, 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순이익은 18% 증가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매출 인식 지연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꾸준한 기술 개발 및 개선을 통해 매출 원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하여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엔에스 로고. [이미지=엔에스]

회사는 "코로나로 장비 출하가 지연되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며, 하반기에는 현지 장비 셋업 일정의 조정으로 인력 및 인프라의 효율적 운영에 따라 실적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엔에스는 2차전지 생산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2차전지 생산 공정 중 △조립 공정 △디게싱 공정 라인을 턴키(Turn-key) 방식으로 수주해 납품하고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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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7 1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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