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입구. [사진=더밸류뉴스]

[더밸류뉴스이경서 기자] ㈜LG의 이재웅, 정연채, 하범종 전무와 LG CNS의 김흥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8일 LG그룹은 ㈜LG를 비롯해 실리콘웍스, S&I 코퍼레이션, S&I CM, LG경영개발원, 지투알, LG스포츠, LG공익재단 등의 2020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LG는 계열사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김흥식, 이재웅, 정연채, 하범종 전무 4명을 부사장으로 전원 승진시켰다.


1965년생인 김흥식 부사장은 LG CNS 최고인사책임자(CHO) 전무를 지냈다. 1970년생 이재웅 부사장은 LG유플러스 법무담당 전무를 지냈고 법무·준법지원팀장에서 승진했다. 1963년생인 정연채 부사장은 LG전자 정도경영담당 전무를 지냈고 전자팀장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1968년생인 하범종 부사장은 LG화학 재경담당 상무를 맡았다. 


강창범 상무와 김이경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급에서는 김대성, 김재권, 이승기 상무가 이름을 올렸다. LG CNS에서 근무하던 정정욱 상무는 이번 인사 이동으로 ㈜LG에 합류했다. 


계열사 실리콘웍스에서는 나준호 전무가 승진했다. 이진규 상무도 선임됐다.  S&I 코퍼레이션에서는 노영택 전무가 승진했고 김학준 상무와 신의철 상무도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언 전무(현 LG CNS)와 백진무 상무(현 판토스)도 인사 이동으로 합류했다. 


S&I CM에서는 윤장훈 상무가 승진했다. LG경영개발원은 권순모 상무를 올렸다. 이명관 부사장(현 ㈜LG)은 LG인화원장에 임명됐다. 안준홍 상무(현 LG이노텍)은 정도경영TFT로 이동했다. 지투알에서는 박애리 전무가 승진했고 임재현 상무가 선임됐다. LG스포츠는 이민형 상무가 승진했다. LG공익재단은 정창훈 전무(현 LG아트센터장)가 대표에 선임됐다. 심우섭 상무도 승진했다. 


LG그룹은 ㈜LG를 비롯해 실리콘웍스, S&I 코퍼레이션, S&I CM, LG경영개발원지투알, LG스포츠, LG공익재단등의 2020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LG

부사장 승진 김흥식 [ LG CNS], 이재웅정연채하범종 부사장

전무 승진 강창범김이경 

△상무 선임 김대성김재권이승기

△이동 정정욱 상무( LG CNS)

 

실리콘웍스

△전무 승진 나준호

△상무 선임 이진규

 

S&I 코퍼레이션

△전무 승진 노영택

△상무 선임 김한준신의철

△이동 이동언 전무( LG CNS), 백진무 상무(現 판토스)

 

S&I CM

△상무 선임 윤장훈

 

LG경영개발원

△상무 선임 권순모

△이동 이명관 부사장·LG인화원장(現 ㈜LG), 안준홍 상무·정도경영TFT( LG이노텍)

 

◆지투알

△전무 승진 박애리

△상무 선임 임재현

 

LG스포츠

△상무 선임 이민형

 

LG공익재단

△대표 선임 정창훈 전무( LG아트센터장)

△상무 선임 심우섭


lk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1-28 15:19: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특징주더보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