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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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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에스티큐브(052020)가 지난해 영업손실 14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다.

2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에스티큐브는 전일대비 6.34% 하락한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만4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차익실현 매물까지 몰리며 주가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티큐브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9억6107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57% 감소한 84억6072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 163억1595만원으로 적자 폭이 160.34% 확대됐다.

회사 측은 『로봇사업부문의 경기 부진과 내수 및 글로벌 시장 성장 둔화로 인한 매출액 감소했다』며 『금융자산 공정가치평가에 따른 충당금 설정 및 BT사업부문(신약 후보물질 개발사업)의 경상연구비의 증가로 인한 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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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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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2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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