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이사 송호섭)의 bhc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코리안시리즈’ 기간 동안 공식 스폰서십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bhc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매장 평균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8.4% 증가했다. [사진=bhc]
bhc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매장 평균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8.4%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우승팀이 결정된 코리안시리즈 5차전(31일) 때는 전년대비 82.3%까지 치솟았다.
bhc가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른 마케팅이 고객들의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과 실제 매출로 이어졌다. bhc는 포스트시즌 시작 전인 지난 9월부터 ‘직관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며 야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지난달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 이벤트’와 ‘bhc 치킨 시리즈’ 우승 치킨 투표 이벤트를 연달아 선보이며 자사 앱을 통한 고객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유사 프로모션 대비 약 9.9배 높은 참여 수를 기록했다.
오프라인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전광판과 야구장 매장을 통해 현장 관람객들을 만났다. ‘뿌링클 순살’, ‘콜팝’, ‘치즈볼’, ‘맛초타코야키’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판매 상위권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