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대표이사 황재복) 배스킨라빈스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맞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SPC 배스킨라빈스는 추석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2023년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매년 전통 간식을 재해석해 명절마다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 추석에는 아이스 디저트 제품인 '아이스 모찌 흑임자 라떼'와 '아이스 모찌 고구마 라떼'를 출시했다. 단품 구매도 가능하며, 3개 구매 시 추석 선물 전용 박스에 담아 제공된다. 신제품 ‘미니 아이스 마카롱 세트’는 △초콜릿 △체리쥬빌레 △아몬드 봉봉을 마카롱에 샌드한 아이스 디저트다. 3종의 맛을 2개씩 구성해 총 6개입의 세트로 판매한다.
오는 27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보름달 아이스 쌘-드’는 1976년 출시한 삼립의 대표 정통 빵 ‘보름달’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담은 제품이다. ‘정통 보름달 아이스 쌘-드'와 ‘초코 보름달 아이스 쌘-드’ 등 2종이다. 2종 중 3개를 선택하면 추석 패키지 박스에 제공된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24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 및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예약 가능하고, 픽업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