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이 자체 모바일 MTS에서 비상장주식의 다양한 정보 제공과 안전한 거래를 도모한다.

KB증권은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KB M-able에서 비상장주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 비상장 주식 거래. [이미지=KB증권]

KB증권의 비상장주식 서비스는 거래소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KB증권 MTS KB M-able에서 비상장주식 서비스 이용약관 및 비상장주식 위험투자고지 동의 후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내 KB증권 계좌 인증 시, KB증권 계좌를 통해 비상장주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은 비상장주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KB증권 계좌로 비상장주식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국내주식 쿠폰 1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9월 22일까지이다.

비상장주식 서비스는 KB증권 MTS KB M-able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KB증권 MTS KB M-able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KB M-able 앱에서 확인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hsh@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